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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명 : 나가사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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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설명 :
큐슈본토의 서쪽 끝에 위치한
쇄국시대에 일본과 유럽을 연결하던 중요한 산업도시였다.
나가사키만의 조선소는 조선산업의 중심지이자 일본의 주요 수출입 항구이다.
1571년에 유럽선박에 의해 개항되어 포르투칼, 네덜란드, 스페인의 무역기지가 이곳에 설치되었다.
기독교 선교사들이 이곳에 상륙하여 일본에 복음을 전달하려 했으나 토요토미 히데요시에 의해 박해와 탄압을 받아
추방 또는 처형되어 지금도 많은 성지가 남아있다.
후쿠오카에서 급행열차로 2시간거리에 있으며 인구는 약47만명으로 시내의 교통으로 타 도시와 다르게 주로 전차가
이용되고 있으며(100엔) 주변관광지로는 국립공원 운젠과 유럽풍으로 많든 하우스템포스등이 유명하다. |
마츠리(축제)정보 : |
하타아게:
4월-5월 도시근교 언덕에서 열리는 연날리기 축제
페론 :
6월초순 항구에서 벌어지는 요트대회
본마츠리:
8월중순 죽은이의 영혼을 위한 축제.
오쿤지마츠리:
10월초순 스와진자에서 열리는 행진, 거대한 수레와 용이 등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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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요 관광지 |
구라바엔:
아름다운 나가사키항을 내려다보는 언덕에 자리잡고있으며,
19세기에 나가사키에서 활약한 영국의 거상 구로바의 저택을 공원화 한 것. 오페라나비부인의 연고지
소후쿠지:
17세기 나가사키의 중국 화교들이 세운 절로써, 중국의 우란분 때에는 전국의 화교들이 몰려들어 대성황을 이룹니다.
오우라천주당:
1864년 프랑스선교사에 의해 세워진 일본에서 현존하는 가장 오래된 고딕양식의 목조 성당입니다. 1597년
나가사키에서 순교한 26인(외국인6명) 성인을모시고있습니다.
평화의 공원:
세계2차 대전 때 히로시마와 이곳 나가사키에 원자폭탄이 투하되어 7만명이 넘는 많은 희생자가 생겼고 그후 원자폭탄이
투여된 이곳에 평화의공원을 많들고 전쟁 의 비극을 알리고자 한다. 1955년에 키타무라 세이보의 평화의상이
심볼로 유명하다. 야츠야마 전차역 하차.
우라카미텐슈도:
1925년에 30년에 걸친 공사 끝에 완성된 일본에서 가장큰 성당이었다. 1945년에 파괴되어 1959년에
복원 된 것이다. 마츠야마전차역 하차
하우스템포스:
후쿠오카에서 기차로 1시간50분 거리에 일본 속의 유럽 '리조트형 테마파 크' 하우스템포스가 1992년에 탄생되었다.
불모의 땅에 40만 구루의 나무를 심어 토 양을 소생시켰으며 6km의 운하를 만들어 다양한 크루즈를 띄었으며
최첨단 기술로 다양한 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특히 중세 네덜란드의 거리를 만드는 등 테마가 다 른 각종 시설
등은 아시아 최대의 테마파크 이다.
운젠:
국립공원으로 지정되어 있으며 사계절의 각기 다른 아름다운 자연의 조화로 일본의 국립공원 중에서도 최고이다.
특히 로프웨이를 타고 1333m높이의 묘겐타케에서 보는 경관은 가히 일미이다. 그리고, 운젠지코쿠에서는 여기저기
분출되는 분연을 볼 수가 있다. 운젠은 일본 유수의 온천지로서도 유명하다.
쓰시마:
큐슈최북단에 위치하며, 규슈본토에서 132km,한국에서 49.9km로 한국과 일본의 국 경인 셈이다. 역사적으로
한국과 가장 밀접한 관계로 예전에는 조선통신사의 일본으 로 가는 중요한 지역으로 지금도 10월에 아리랑축제가
열린다.
히라도시:
1550년에 처음으로 포르투칼 선박이 도착한 것이 이곳 히라도이다. 히라도에서는 나가사키 보다 앞서 남반 이라
하는 서양문화가 꽃피었다. 자비에르 기념성당, 성 프랜시스코 등 그당시 서양문화유적이 그대로 남아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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