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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명 : 미야기

지역 설명 : 미야기현 ( 센다이 )
일본의 동북에 위치해 있으며 수도인 동경에서 350km 떨어져 있으며 토호쿠 신칸센으로 약90분정도 거리며 자동차로 4시간거리에 있다. 미야기현에는 약 237만명이 살고 있으며 특히 동북아 제일의 도시이자 미야기현의 현청 소재지인 센다이에는 약100만명이 살고 있다. 기후가 온화하여 생활하기 편리하며, 아름다운 자연과 더불어 산업, 경제 의 중심지이다.
그리고 세계적으로 유명한 석학들을 배출한 토호쿠대학을 비롯하여 12개 대학에서 약 50,000명의 학생들이 공부하고 있으며 약 30여개의 연구기관이 있는 교육의 도시이기도 하다. 8세기에는 다가죠성에 국부가 설치되어 동북지방의 정치의 중심이었으며, 1602년 타테마사무네에 의해 센다이성을 지으면서 도시계획에 의한 도시의 기초를 세우게되어 센다이는 더욱 문화의 꽃을 피우게 되었다. 미야기현에는 일본3대비경인 마츠시마와 자오의 분화구등 자연의 아름다움과 즈이간지등의 유명한 사찰 유적지 등의 볼거리가 많다.

마츠리(축제)정보 :

돈토축제:
1월14일에 센다이시에서 정월초하루에 집 앞에 장식했던 소나무를 한꺼번에 모 아 불에 태우면서 무병과 재해의 종식을 비는 축제이다.

마츠시마가키축제:
2월 제1일요일 마츠시마 해안중앙공원에서 막 건져 올린 굴의 시식과 직 매가 이루어지며 많은 사람이 찾고 있다.

시오가마진자호테축제:
3월10일 시오가마에서 열리며 300년의 전통을 지닌 축제로 화재예방 과 번영을 기원하는 축제로 아라미신의 가마가 시내를 누비고 다닌다.

히부세노도라마이:
4월29일에 나카니이타초에서 화재방지를 위해 기원하는 축제로 소년들이 호랑이 분장을 하고 춤을 춘다. 650년의 역사를 자랑한다.

센다이아오바축제:
5월의 제3토요일 센다이시에서 센다이번의 시조를 기리는 축제로 시내의 퍼레이드가 볼거리로 축제용가마와 무사들의 행렬이 있다.

시오가마미나토축제:
8월4-5일에 시오가마에서 열리는 축제로 극채색으로 장식된 2척의 배 와 100여 척의 호위선과 함께 해상을 누비는 것이 장관이다.

센다이다니바타축제:
8월6일-8일 센다이에서 열리며 일본의 전국에서도 유명한 축제로 견우 와 직녀의 전설로 약3,000개의 호화스러운 대나무 장식이 시내 중심가 곳곳에 장식된다.

마츠시마불꽃놀이:
8월15일에 마츠시마에서 조상을 공양하는 등롱을 약8,000개 뛰우고 한여 름밤의 불꽃놀이를 한다. 이때 2,000발의 불꽃을 발사한다.

다가죠다키기노:
10월의 제2토요일에 다가죠 성의 정청이 있던 자리에서 열리는 전통적인 춤으로 환상적인 화톳불 옆에서 열린다.

히카리노패전트:
12월12일-31일 센다이시내 아오바도오리와 죠겐지도오리의 낙엽진 느티나 무가 줄지어 늘어선 곳에 전구를 달아 장식한 환상의 빛의 세계를 자랑한다.

주요 관광지

즈이간지:
모모야마문화의 체취를 느낄수 있는 사찰로 828년 고승 지카쿠대사가 건립한 절 로서 국보나 중요문화재가 많이 있으며 건물 부분의 조각과 그림등은 미술적 가치가 높다.

즈이호덴:
다테 마사무네를 모신 사당으로 2차대전때 소실되었으나 , 1979년에 재건된 것으 로 극채색으로 모모야마시대의 양식을 볼수 있다. 그때마사무네의 유골도 발굴되었습니다.

린노지:
옛 센다이의 번을 이루어 낸 다테가의 선조 들의 위패를 모신절. 오래된 건물로서는 니오몬 밖에 남아 있지 않다. 치센회유식 공원이 4계절마다 각각의 아름다움을 자랑한다

오사키하치만신사:
1607년에 다테마사무네영주가 건립. 1월14일의 돈토축제의 하타카참배의 많은 사람들이 찾고 있다. 모모야마건축의 가장 오래된 건축물로 국보로 지정되어 있다.

고다이도:
1604년 마츠시마 해안의 심볼 이기도한 이곳은 807년에 지어진 비샤몬드를 다테 마사무네가 재건하였으며 다섯 개의 수호신상을 모시고 있어 고다이도라고 불리운다.

센다이성유적지:
1600년에 다테마사무네 영주가 축성한 이래 역대 센다이영주들의 거성이 되었습니다. 현재에는 성벽의 돌담과 복원된 망루대가 당시의 옛 모습을 엿볼 수 있다.

이치반쵸:
토호쿠지방 최대의 번화가 백화점과 패션빌딩 그리고, 음식점등이 줄지어 늘어선 거리로 왕래하는 사람이 가장 많은 곳이다.

죠젠지도오리:
중앙분리대가 공원으로 되어 있으며 , 에밀리오 그레코등의 조각도 진열되어 있으며 느티나무가 길게 늘어선 대로에는 호텔가 오피스가 줄을 잇고 있다.

후타쿠치쿄고쿠계곡:
강을 따라 8km나 이어지는 협곡 공원. 최상류부의 반지이와암벽은 높이 600m,폭이 3km나 되는 커다란 암벽이다.

아키우온천:
1300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일본3대 온천향 중의 하나이다. 그리고 이곳에는 높 이 55m나 되는 아키우 폭포 도한 볼거리이다.

시오가마진자:
줄지어 늘어선 삼나무 사이로 경사가 급한 202단의 돌계단을 올라간 곳에 있 으며, 해상안전을 비는 신사로 박물관에는 어업관계의 자료가 전시되어 있다.

시오가마수산물도매시장:
시오가마의 어시장은 도호쿠 제1의 어획량을 자랑합니다. 어패류와 그 가공품이 저렴하게 판매되고 있다.

마츠시마:
일본3대 비경의 하나로 알려진 이곳은 고다아도를 비롯하여, 후쿠우라지마등이 어 루어진 모습이 장관이고 유람선이 마츠시만의 사이를 3가지 코스로 누빈다.

간란테이:
토요토미히데요시에 의해 하사받은 다실을 후시미모모야마성에서 옮겨지어 차를 마시기 위한 장소로 마츠시마의 아름다운 경치가 최고이다. 미치토쿠다테마사무네역사관: 일본의 전국시대 최후의 명장이라는 마사무네의 생애를 밀납 인형을 통해 전시설명을 하고 있다.

마츠시마오르골박물관:
벨기에의 박물관으로부터 양도해 받은 오르골130점을 전시하고 있으 며 대형 오르골의 연주도 들을 수 있다.

사가케이:
태평양의 거친 파도가 창출해 낸 기암절벽이 2km에 걸쳐 이어지는 해안의 아름 다움. 유람선이나 전세선박을 이용하여 해상에서 보면 장관이다.

고가네야마:
749년에 백제의 경복왕의 일행이 일본 최초의 황금을 도오타군의 계곡에서 발 견하게 되어 금이 발견된 산을 신격화하여 뒷날 이곳에 신사를 건립했다고 한다.

안중근의사와 치바도시치비:
안중근의사와 그당시 간수 였던 치바도시치씨와의 우정을 기리 기 위해 1981년에 한,일간의 우호의 뜻으로 비석이 세워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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